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국회의원(노원 병) 보선 불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7286|#]] [[홍준표]]가 그랬던 것처럼, 안 후보 역시 국회의원직을 뒤늦게 포기하는 바람에 2018년 지방선거 때까지 노원 병은 국회의원 없는 유일한 지역구가 되었다. 5년 전 문재인 후보가 의원직을 지닌 채로 대선을 치른 것을 의식했다면, 보다 일찌감치 사직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일부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 전 지사와 달리 국회의원은 300명 중의 한 명이라, 이 문제가 커보이지는 않는다면서 게다가 만일 대통령이 된다면 완전히 묻힐 사안이라면서 안철수를 감싸려 들지만, 안철수 본인이 공직자의 꼼수 사퇴를 성토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본인이 한 말을 지키라는 것이 뭐가 문제일까? 이것이 경남도지사의 보선이 불발된 것보다 심각한 이유는 간단하다. [[박근혜]]가 대통령에서 직무정지되고, 구속된 이후에도, 국무총리인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아서 국정 운영을 어떻게든 이어나가고 있는 것처럼 경남도지사는 부도지사가 있어 직무 대행이 가능하므로, 경상남도의 상황은 그나마 나은 편인 것이다. 대통령이나 도지사와 달리 국회의원은 직무 대행이 없다. 그렇기에 노원 병 주민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지역을 중앙 정계에서 대변할 의원이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이며 안철수의 의원직 사퇴는 자신을 믿고 뽑아준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긴 것이다. 노원 병 주민들 중 안철수를 대권 주자로서 뽑은 사람이라면 지역을 대변하는 의원이 없다는 점에서의 비판을 받을 수 있어도 주민의 믿음을 저버린 것이라 하긴 어렵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대권 주자로서의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있어서 지역구 의원인 안철수의 의원직 사퇴는 전혀 바라지 않던 일이고, 그들은 충분히 본인들이 무시받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노원구 병]]의 유권자들이 구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환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면서 현실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